공항 수화물 한가득.. 현대차 i30 이색 광고

      2011.12.20 17:38   수정 : 2014.11.20 12:01기사원문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해치백 'i30' 모형을 인천국제공항 수화물 수취소에 전시하는 이색 옥외광고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6개소의 컨베이어 벨트 상단에 'i30' 모형을 설치, 트렁크에서 짐이 나오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i30의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색 전시는 수화물 수취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이색 옥외광고로, i30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플렉스 스티어, 히든 후방 카메라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프리미엄 해치백 i30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옥외광고를 마련했다"며 "인천공항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i30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사진설명=현대차 모델들이 20일 인천공항 수화물 수취소에 전시된 현대차 프리미엄 해치백 'i30'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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