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김희철 ‘바보형제’ 인증 “우주대스타 종종 나타나주세요”

      2012.01.16 15:29   수정 : 2012.01.16 15:29기사원문

정준하와 김희철이 바보형제를 인증(?)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우주대스타 쁘리쁘리에 강림! 친절하게 손님들 싸인 두, 사진촬영 두, 역쉬 우주대스타 중국에는UFO 한국에는 우주대스타 종종 나타나주세요”라고 재미있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와 김희철은 멍한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며 두 손을 모은 채 소원을 비는 듯한 '바보 형제' 콘셉트에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쁘리쁘리는 정준하가 운영 중인 일식집으로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이 깜짝 방문하여 정준하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보형과 우주대스타의 극적인 만남”, “정준하 바보연기는 최고인 듯”, “사업 번창하시겠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fiance@starnnews.com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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