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

      2012.01.24 17:51   수정 : 2012.01.24 17:51기사원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은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1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주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김태영 코치, 안정환.이을용.최진철 등이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은 킹스컵 대회에서 우승한 홍 감독과 김 코치를 격려하고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선수들과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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