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SFC하우징, 주택사업 영역 확대

      2012.02.02 10:03   수정 : 2012.02.02 10:03기사원문

 고급 단독주택 전문기업인 '동화SFC하우징'은 사업영역을 목조주택에서 철근콘크리트 주택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동화SFC하우징은 그동안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를 중심으로 목조로 된 고객맞춤형 고급단독주택 건설에 주력, 판교 내 단독주택 시공 실적 1위기업으로 위상을 다져왔다.


 이번에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빌딩 등 철근콘크리트 주택 건설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주택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쟁사인 SK D&D에서 철근콘크리트 사업을 담당하던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


 동화SFC하우징은 3일 성남 판교 단독주택 지구 6블록(서판교)에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지은 고급단독주택 샘플하우스(조감도)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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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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