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사츠키, 韓팬이 지켜보고 있다 '아이돌 같은 일본 얼짱'

      2012.02.02 18:41   수정 : 2012.02.02 18:41기사원문

아이돌 같은 일본의 얼짱 복서, 이토 사츠키(22)가 국내 팬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같은 일본 얼짱 복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츠키는 동그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여기에 주먹만 한 얼굴 크기로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내 인기 배우 민효린을 닮은꼴로 지목하며 사츠키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 사츠키는 일본 권투선수로 2008년 일본 전국여자복싱대회 라이트 플라이급B 우승을 차지한 복싱계의 유망주다.


국내에서 당당히 얼짱으로 불리게 된 사츠키에 네티즌들은 “민효린의 명품코와 견줄만큼 코가 너무 오똑하다”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또렷하니 아이돌 뺨친다” “지금 당장 아이돌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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