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카페, 유상무-장동민 충격 분장 “행사 도우미계의 이효리”
2012.02.02 18:46
수정 : 2012.02.02 18:46기사원문
‘옹달샘’ 유상무와 장동민이 유세윤 카페 오픈 홍보를 위해 직접 아르바이트를 뛰며 삐에로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2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5년만에 해본 분장! 간만에 개그맨 된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라며 초록색 뽀글머리 가발에 얼굴에 한가득 빨간 삐에로 분장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분장을 모두 마친 유상무는 “팬 사인회라더니. 유세윤 죽일거야! 시급 4350원”라며 분노에 가득 차 말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자격지심의 아이콘 유상무!’라는 팻말을 앞에 두고 코에는 빨간코를 장식으로 빨갛고 노란 삐에로 옷을 입고 한 손에는 풍선을 들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만족해 하는 유세윤 사장님!”이라며 장동민도 금발의 미녀(?)로 깜짝 변신한 내레이터 모델로 변신해 셋이서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유상무는 “행사 도우미계의 이효리!”라며 장동민이 ‘헐 대박! 빚으로 외제차 타는 장동민이 여기에!’라는 플랜카드를 세워두고 신나게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폭풍 웃음과 함께 충격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상무는 “‘라디오 스타’에서 죽고 싶다고 했던 세윤이가 오랜만에 웃었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이크를 들고 카페 홍보를 하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웃는 모습 보니 다행이야”, “뼈그맨의 우정 대단해”, “옹달샘..의리남 인정!”, “장동민 미녀 분장에 충격과 공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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