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폭풍 애교, 네티즌 “원하는 건 다 사주고 싶어”
2012.02.12 18:00
수정 : 2012.02.12 18:00기사원문
태연의 폭풍 애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서은정 극본, 박승민 연출) 에서는 태연과 민혁(민호 분)이 길거리 데이트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민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으며 액세서리 노점을 발견하고는 민혁에게 “하나만 사주세요”라며 두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고는 뿌잉 뿌잉 애교를 부렸다.
또한 노점 아저씨를 향해서는 “아저씨. 이거 동대문 가면 리본 하나에 50원씩 팔아요. 너무 비싼 거 아니예요? 깎아 주세요”라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핀 뿐이겠어? 원하는건 다 사줄 수 있어”, “완전 사랑스럽다”, “진짜 집도 사줄 수 있어”, “태연 애교가 무르익었네”, “민호 웃는거 봤음? 완전 사랑에 빠진 사람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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