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퀴즈쇼'박찬민-박민하부녀, 문제출제하며 열연 '눈길'
2012.02.24 23:44
수정 : 2012.02.24 23:44기사원문
1억퀴즈쇼에 박찬민 박민아 부녀가 문제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1억퀴즈쇼‘ 3라운드에는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노모포비아 증후군에 증가되고 있는 현상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3라운드 문제는 '초중고생 부모들이 자녀들의 휴대전화를 가장 빼앗고 싶을 때는?'로 박찬민 박민하 부녀는 문제를 출제하며 열연을 펼쳤다.
문제의 보기로는 1번 밥 먹을 때, 2번 잠자리에 들 때, 3번 대화할 때, 4번 여행갈 때가 제시됐고 정답은 1번 밥 먹을 때라고 밝혀졌다.
이어 문제를 푸는 동안 휴대전화 중독증 테스트로 '두고나온 전화 챙기고 나오는 바람에 늦은적 있다', '문자나 부재중 전화가 오면 반드시 전화해야한다', '직접 대화보다 문자가 편하다'등의 항목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재범, 틴탑의 니엘, 천지, 변기수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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