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감독 '저에게 독설하시는 감독님이 우승입니다'

      2012.02.27 10:52   수정 : 2014.11.06 19:20기사원문

27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 기자회견이 KBS 엄지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정몽규 총재, 김정남 부총재, 안기헌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16개 구단 감독, 선수가 참석했다.

올시즌부터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한 K리그는 16개팀이 30라운드 H&A방식으로 정규리그 실시, 정규리그 성적을 적용하여 8팀씩 2개 리그(그룹A, 그룹B)로 분할, H&A방식으로 14라운드를 실시, 총 44라운드를 실시한다.


한편 K리그 최종 순위는 정규리그 성적을 포함하며, 그룹 A팀이 우승~8위, 그룹 B팀이 9~16위를 차지하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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