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대학동아리 야구대회

      2012.03.11 11:06   수정 : 2014.11.20 11:55기사원문

두산중공업이 '제1회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를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했다.

두산그룹의 '청년 에너지 프로젝트' 활동의 하나로 오는 25일까지 잠실, 경기 고양, 수원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등 수도권 16개 대학 동아리 야구팀이 참가한다.
4강 이상 진출팀에 상금과 야구용품을 시상한다. 우승팀은 두산베어스 선수들로부터 야구를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야구로 대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야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