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고화질 캡처카드 디지털존 국내 출시

      2012.03.12 10:19   수정 : 2012.03.12 10:19기사원문
디지털존은 대만 에버미디어사의 해상도 1080p 캡처장비인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고화질(HD)' 캡처카드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HD' 캡처카드는 PC와 연결해 게임영상 등의 각종 동영상을 최대 1080p HD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 실시간 게임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어 세계 게임 사용자들에게 방송도 할 수 있다.

PC,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아이패드2의 게임 영상을 간편하게 녹화하고 PC의 하드디스크로 저장도 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시 2만3000원 할인 혜택과 2만5000원 상당의 케이블을 무료로 제공한다.


디지털존의 이우익 부장은 "'에버미디어 게임 브로드캐스터 HD' 캡처카드는 PC, 게임기기 영상을 최대 1080p HD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겸비해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9만8000원이며 제품 문의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02-702-0246)로 하면 된다.

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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