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진해거담제/용각산쿨
2012.04.25 18:55
수정 : 2012.04.25 18:55기사원문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되면 기침, 가래, 인후통, 부기, 불쾌감, 목쉼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용각산쿨은 이러한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진해거담제다.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등의 순수 생약성분을 옷에 가루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나노 분말 제형으로 만들어 기관 내부에서 점액 분비를 높인다.
섬모 속에 녹아들어가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 섬모 속에 쌓여 있는 먼지 및 이물질, 가래를 제거시키며 기침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용각산은 1967년 6월 26일 첫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7100만갑 넘게 판매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의약품이기도 하다. 진해거담제 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50%를 넘어서고 있다.
'용각산쿨'은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바꾸고 약효를 강화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으로 돼있고 과립형이라 타액에 의해 쉽게 용해되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산뜻한 복숭아향과 블루베리향, 상쾌한 민트향과 커피민트향이 첨가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