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中企 애로 해소 등 간담회 개최
2012.05.08 09:03
수정 : 2014.11.20 11:54기사원문
한국무역협회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공동으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무역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남영산업 문희정 부회장,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수산중공업 정석현 회장, 동양피스톤 홍순겸 회장, 조이포라이프 하기호 대표, 한서마이크론 함창수 대표, 미도교역 이주태 회장, 스완슨&리 이재로 대표, ASOK 김진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국경위에서는 손경식 위원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무협회장은 "중소기업이 수출을 증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극대화,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개선, 민간 경제협력위원회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