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꽈당 굴욕, 미니원피스입고 점프하다 결국 꽈당 ‘아찔’
2012.05.31 09:43
수정 : 2012.05.31 09:43기사원문
이지혜 꽈당 굴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서는 이지혜가 출연해 ‘몸으로 말해요 퀴즈’를 수행했다.
시청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몸으로 정답을 설명하는 ‘몸으로 말해요 퀴즈’코너에서 이지혜는 상모돌리기, 치어리딩 등 격한 표현이 동반되는 키워드를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이날 따라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출연한 이지혜는 허들을 표현하기위해 점프를 시도하다 꽈당 넘어지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행자 박명수는 “치마가 짧아서”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지혜와 함께 퀴즈를 풀던 시청자는 이마저도 퀴즈로 오해하고 “주정뱅이”라고 답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지혜는 과당 굴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퀴즈를 푸는 투혼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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