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의료복지사업 협약 체결

      2012.06.18 11:47   수정 : 2012.06.18 11:47기사원문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프로야구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 의료자문사인 바이오인프라MS와 CJ제일제당이 함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의료복지사업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재홍 선수협회장, 박충식 선수협회 사무총장, 강석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박세동 바이오인프라MS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소한의 채혈로 1주일 내에 만성음식물 알레르기를 파악할 수 있는 '알로퀀트 S'를 이번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알로퀀트S'는 편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천식, 아토피, 관절염, 비만, 소화불량 등 인체 모든 기관에서 만성질환 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만성음식물 알레르기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면역체계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보양식 및 건강식품의 오·남용을 막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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