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울상 “같은 기타인데 일렉은 더 어렵다”..‘삼촌팬 출동’

      2012.09.11 00:16   수정 : 2012.09.11 00:16기사원문


아이유가 울상을 짓고 있는 표정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바지 콘서트 연습. 같은 기타인데 일렉은 더 어렵다. 그래도 신나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일렉 기타를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귀엽다”, “이제 삼촌들이 대거 출동하는 건가?”, “일렉기타까지 배우고 있는거?”, “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앵콜 콘서트 '리얼 팬터시(REAL FANTASY) 2012'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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