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최자에 고백했지만 장난으로 알아” 상사병 고백

      2012.09.22 19:32   수정 : 2012.09.22 19:32기사원문


김신영이 최자를 좋아해 상사병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 청춘민박에서는 이영자, 김신영, 효연, 수지, 지영, 신영이 요리팀을 붐, 예원, 보라가 공부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효연과 함께 요리를 하던 중 "결혼해도 되겠지 않냐"며 솜씨를 뽐냈고 이에 효연은 "결혼할 사람이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좋아하는 사람이 연예인이면 어떻게 해야 되냐"며 그 상대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임을 밝혔고 "보고싶어 상사병이 났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효연은 고백을 했냐고 추궁하자 김신영은 "말했지만 친하니 장난으로 받아들이더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맘에 든 연예인과 영화를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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