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루이스, 81세 노파 살해 후 투신자살 추정 '충격'

      2012.09.28 11:46   수정 : 2012.09.28 11:46기사원문


자니 루이스가 노부인 살해 후 자신도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TV 시리즈 ‘썬즈 오브 아나키’로 잘 알려진 배우 자니 루이스가 LA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 자동차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다르면 자니 루이스는 발견 당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시체가 훼손된 상태였고, 때문에 고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같은 날 오전 자니 루이스가 사는 곳 집주인인 81세 노파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목격자 증언 등을 근거로 경찰은 그가 노파를 살해한 후 투신자살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자니 루이스는 ‘썬즈 오브 아나키’, ‘크리미널 마인드’, ‘본즈’ 등에 출연 했으며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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