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파텍필립 워치’ 전시회

      2012.11.14 16:00   수정 : 2012.11.14 16:00기사원문

국내 남성 시계 마니아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웨스트(WEST) 3층 고객라운지에서 '파텍필립 2012 워치 전시회(PATEK PHILIPPE 2012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파텍필립이 국내 백화점에서 단독 오픈한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월드투어 형식의 전시회다.


파텍필립 월드투어는 해마다 바젤 월드(스위스 바젤 시계박람회) 이후에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면서 진행하는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를 갤러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칼라트라바, 노틸러스, 트웬티포 등 파텍필립의 유명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5940 퍼페츄얼 캘린더, 7140 레이디스 퍼스트 퍼페츄얼 캘린더 등 올해 바젤월드에서 발표한 각 컬렉션별 신상품 총 120여점, 90억원어치 규모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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