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꽃미남 집단 에스코트에 함박웃음 ‘폭발’

      2012.11.22 13:58   수정 : 2012.11.22 13:58기사원문


배우 윤진서가 꽃미남에 둘러싸여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1일 윤진서는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영화판’ VIP시사회에서 최근 둥지를 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날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FT아일랜드 최종훈, 걸그룹 AOA(지민, 설현, 혜정, 유나, 초아, 민아)등이 자리해 새 식구 윤진서의 영화 ‘영화판’을 함께 감상했다.

윤진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대거 응원을 와 준 소속사 식구들에게 “정말 든든하고 오늘 시사회에 와 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동생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 회사 식구로서 서로 도와주면서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와 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영화에 대해 “‘영화판’은 영화가 주인공인 영화로 한국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몇 년 전 촬영한 영화인데 이렇게 큰 관심 속에 개봉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촬영 내내 평소 만나 뵙게 되기 힘든 선배님들을 찾아뵈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개인적으로도 큰 공부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윤진서가 출연한 ‘영화판’은 오는 12월6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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