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오는 2월21일 국내 개봉 확정

      2013.01.14 16:13   수정 : 2013.01.14 16:13기사원문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21일 국내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가 압도적 스케일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시키고 있다.


‘나루토’는 지난 1999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30개국에 번역되고 유럽 각국 누계 발행부수 1위를 달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몸 속에 ‘구미’라는 요괴 여우가 봉인되어 있는 문제아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 제일의 닌자인 호카케를 목표로 수 많은 시련을 넘어서며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전세계 ‘나루토’ 팬들이 진정으로 기다린 작품이자 ‘나루토’가 소개된 이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기획, 각본, 작화까지 손수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는 오는 2월2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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