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 스페인 직수입 와인 등 설 선물세트 출시

      2013.01.29 10:04   수정 : 2013.01.29 10:04기사원문

【 대구=김장욱기자】호텔 인터불고는 설 명절을 맞아 스페인 와인과 올리브유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의 대표 상품인 와인은 스페인 리오하 지역 고급와인과 소량의 고가 와인만 생산하는 이베라 델 두에로 지역의 명품 와인으로 구성됐다. 3만원대 실속형 와인부터 소수 VIP를 위한 '명품 와인', '스페인 황실세트'까지 20여종이다.

또 지중해의 열정을 담은 스페인 올리브유 중에서도 최상급인 엑스트라 버진의 다양한 직수입 올리브유를 2만~6만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또 호텔 인터불고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처음으로 영주 한우선물세트와 의령 한과, 영광 굴비 등 지역 우수 특산물을 선별해 국내 상품으로 추가했다.


호텔 인터불고 박완기 마케팅팀장은 "선별하고 또 선별해 전하는 사람의 품격까지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이번 선물세트에는 스페인에서 직수입된 와인과 최상급 올리브유에 60여종의 지역 특산물을 추가, 고객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인터불고 선물세트는 대구점과 엑스코, 원주점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상품 정보는 홈 페이지(http://www.ibhotel.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53-602-7225)로 문의하면 된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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