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베를린 프로모션

      2013.02.05 10:52   수정 : 2013.02.05 10:52기사원문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최신 영화 개봉작 '베를린'은 물론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2013년 2월 7~17일)로 주목 받는 베를린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베를린 발견하기'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홈페이지(lufthansa.com) 또는 모바일(mobile.lufthansa.com)에서 베를린까지 여행하는 장거리 왕복 항공권을 예약 할 경우 1일당 CGV 골드 클래스 영화 예매권 2매, 베를린-유럽 내 다른 단거리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면 일반석 영화 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신청서는 한국 거주자에 한해 오는 28일까지 접수 가능하고 장거리 및 단거리 모두 여행 일정은 5월 31일 이전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 내 '베를린 발견하기' 페이지(lufthansa.com/kr/berlin)를 참조하면 된다.


크리스토퍼 짐머 지사장은 "최근 베를린이 국내 영화 '베를린' 개봉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으로 주목 받고 있어 영화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루프트한자는 항상 고객들에게 즐겁고 안락한 비행 그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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