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2013.03.08 14:48   수정 : 2013.03.08 14:48기사원문
인천나은병원은 8일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병원은 1989년 개원 후 400병상, 10개의 특수센터, 26개과를 운영하는 시설로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을 마쳤다.

강남규 부원장은 "'더 나은 진료로 더 나은세상을 구현한다'는 나은병원 미션에 따라 심장·뇌혈관센터 개설과 더불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지안 건강증진센터' 오픈을 준비중"이라며 "나은병원의 끊임없는 성장으로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도시 송도에서 오픈 예정인 지안 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4일 오픈하며 4월 말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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