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컨소시엄, 송도 E4호텔 개발
2013.03.11 17:10
수정 : 2013.03.11 17:10기사원문
이에 따라 E4호텔은 관광호텔 부문과 레지던스호텔 부문으로 구분돼 단계적 분할, 시행된다.
관광호텔 부문은 약 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선정한 동원건설산업㈜을 통해 호텔의 잔여 시공분을 완성하고, 운영사인 ㈜미래금이 5년간 책임임대차기간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이후 호텔을 1100억원에 인수할 수 있는 결정권인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게 된다.
또 레지던스호텔 부문은 현재 상태로 인천도시공사가 ㈜미래금에 178억원에 매각했다.
교보증권 컨소시엄은 이달 중 E4호텔 공사에 착공해 2014년 6월 준공,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본부호텔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