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미호 결혼,사카이 마사토와 오는 4월 혼인 ‘국민배우 커플’

      2013.03.22 10:46   수정 : 2013.03.22 10:46기사원문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가 결혼한다.

22일 일본의 복수의 연예매체는 일본의 국민배우인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가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는 지난 2012년12월 상영된 영화 ‘오오쿠-영원-’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둘은 사카이 마사토의 적극적인 대시에 영화 상영때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는 둘 모두 일본의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결혼소식이 전해지기 전 단 한 차례도 열애설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칸노 미호와 사카이 마사토 측의 소속사 역시 둘의 결혼사실을 인정했으며, 둘은 4월 혼인신고를 올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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