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사원증 공개 “‘직장의 신’ D-day 1” 드라마 깨알홍보

      2013.03.31 15:55   수정 : 2013.03.31 15:55기사원문


조권 사원증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2AM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로맨틱 생존 코미디 ‘직장의 신’ D-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의 모습과 계경우라는 극중 이름이 적혀 있는 사원증이 담겨있다.


이는 조권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사용되는 소품으로 조권은 ‘직장의 신’에서 사원 계경우 역을 맡아 김혜수, 오지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권 사원증 있으니까 진짜 회사원 같네?”, “조권 사원증 연기 도전 잘하길”, “조권 사원증 이름이 다르니까 낯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로 오는 4월1일 첫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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