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레 인근 20층 관광호텔

      2013.04.25 16:37   수정 : 2013.04.25 16:37기사원문
서울 명동 밀리오레 인근에 지상 20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2가 62의12 일대 중심상업지역(1417㎡)에 용적률 839.19%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0층 객실 26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관광객 및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을 제공해 공공 보행로와 가로변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퇴계로와 접한 사업지는 지하철4호선 명동역 역세권에 있다.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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