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브랜드 대상

      2013.04.30 23:24   수정 : 2013.04.30 23:24기사원문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최대 여행정보 애플리케이션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서비스 분야 관광 부문에서 모바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4월 현재 230만 이상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인기 있는 여행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3만여 건 이상의 설명과 이미지 정보를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해서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이 앱을 통해 자신이 위치한 주변 여행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GPS 기능이 탑재돼 있어 주변의 관광지는 물론 문화시설,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 지도에 표시되며 여행 중 이동경로에 맞춰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국내 유명한 관광지와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관광지가 총정리돼 있다. 메인 화면에 보이는 기사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행전문기자들이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것. 매일 각 지역의 생생한 여행 현장을 찾아 이용자들에게 재미있는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또 마음에 드는 기사나 정보가 있으면 스크랩 기능인 보관함에 저장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으며,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혼자보기 아까운 여행 정보는 친구들과 공유도 할 수 있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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