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 입장권 판매 공지

      2013.05.27 15:42   수정 : 2013.05.27 15:42기사원문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8일부터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월드컵 최종예선 입장권 판매를 실시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5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른 뒤 홈에서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2연전을 치른다.

먼저 오는 6월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의 입장권은 전 좌석이 지정석이며,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응원석은 2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또한 휠체어 전용석은 3만원이며, 동반 1인에 한해 같은 금액으로 판매된다.

다음으로 오는 6월18일 저녁 9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여리는 이란전의 입장권은 전 좌석이 자유석이며, 1등석 4만원, 2등석 2만 5천원, 3등석 1만 5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더불어 휠체어 전용석은 1만 5천원이며, 역시 동반 1인에 한해 같은 금액으로 판매된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과 울산지역(울산광역시축구협회, 시청, 중구청, 북구청, 남구청, 동구청, 울주군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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