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구, 김대범과 외제차 훔친 인증샷 “곽한구는 외제를 좋아함”

      2013.06.01 23:29   수정 : 2014.11.06 06:45기사원문


곽한구와 김대범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외제차를 훔치기에 나섰다.

1일 김대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롤써버에 밀린 나. 김대범 예고한대로 곽한구와 외제차(foreign tea)를 훔쳤다. 역시 홍차는 외제가 맛있다. 그리고 역시 외제는 곽한구가 좋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한구와 김대범은 차량 안에 나란히 앉아 외제차(茶)를 손에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대범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동네놀이 전파단’에서 “나를 검색해라. 실시간 검색어 1등으로 안 만들어주면 나 곽한구랑 외제차 훔칠거다”라고 관객들에게 강제검색을 명령한 바 있다.


하지만 김대범은 실시간 검색어 2등까지 밖에 오르지 못해 실제로 곽한구와 외제차(茶) 훔치기에 나선 것.

한편 김대범은 박준형, 김주철, 한명진과 함께 로케트펀치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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