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갑문 홍보관 방문객 1만명 돌파

      2013.06.17 13:24   수정 : 2014.11.06 02:24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 홍보관이 개관 2개월만에 방문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개항 130주년을 맞은 인천항은 지난 해 전국 항만 최초 신재생 에너지(지열) 활용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축물인 스마트 갑문 운영동을 지은데 이어 올해 4월15일 별도의 홍보관까지 설치했다.


홍보관은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국내외 관광객들의 산업 및 역사 관광지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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