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사장, 위메이드 새 사업부문 사령탑으로

      2013.06.24 15:59   수정 : 2013.06.24 15:59기사원문

위메이드가 사업 총괄 신입 사장으로 조계현 사장(사진)을 선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 사업의 전문가인 조 신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했으며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를 거쳐 지난해 12월 위메이드에 합류했다.


앞으로 조 사장은 조 사장은 게임 업계에서 수년간 검증받은 사업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사업에 특화된 조직력과 전문성, 자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사업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을 진두 지휘해온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이사 게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사임하기로 하면서 위메이드는 김남철 기존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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