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이청아, 아들 황재원과 훈훈한 모습 ‘눈길’

      2013.07.01 01:43   수정 : 2014.11.05 13:28기사원문


이청아와 황재원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배우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모자 사이로 출연 중인 이청아, 황재원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아들 밖에 모르는 아들바보 오다정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청아가 아들로 출연 중인 황재원(이지우 역)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황재원 군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치거나, 머리를 맞대고 엄마 미소를 짓는 등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아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무더운 날씨에 계속 되는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있었음에도 황재원의 땀을 닦아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진심으로 아이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청아가 가슴 절절한 눈물 열연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원더풀마마’는 매주 주말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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