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니콜-구하라 가장 기억에 남아” 막방소감

      2013.07.28 16:16   수정 : 2014.11.04 15:35기사원문
아이유 막방소감 (사진=해당방송 캡처)

‘인기가요’ 아이유가 막방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광희는 오래동안 자리를 지켜왔던 가수 아이유가 MC자리에서 하차함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오늘이 MC로서 마지막 날이다. 처음 (비스트) 기광과 함께 MC 신고식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현우는 "기억에 남는 실수가 있느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인기가요'를 'MC가요'라고 한 것이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MC를 맡았던 동료들 중 "카라 니콜, 하라 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아쉬운 막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에일리, 투애니원, 이정현, 코요태, 에프엑스, 김현중, 비스트, 걸스데이, 에이핑크, 쥬얼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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