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3사단 ‘충렬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
2013.08.18 17:41
수정 : 2013.08.18 17:41기사원문
육군 53사단은 지난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대천공원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렬 행복나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육군 53사단은 앞서 16일에는 사단본부 충렬관에서 박한기 사단장 등 장병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43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토수호 의지를 다졌다. 장병들이 음악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