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미국 JCI 재인증 추진

      2013.08.21 09:16   수정 : 2013.08.21 09:16기사원문
미즈메디병원은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병원 김도일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3월에 2015년 재인증을 위한 TFT을 조직하고 1차 인증 평가 결과를 분석한 중점 개선 과제를 우선으로 하여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2007년부터 인증을 받기 시작해 한국 JCI 인증병원은 14개로 늘어났다.
이후 2010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앞서 인증을 받았던 대형병원들도 2, 3차 재인증을 받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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