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울트라북 ’바이오 프로‘

      2013.08.29 03:01   수정 : 2013.08.29 03:01기사원문

소니코리아는 활동성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휴대성이 뛰어난 3종의 정보기술(IT) 제품을 추천했다.

먼저 울트라북은 초경량 모델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프로'를 꼽았다. 외부 충격에 강한 'UD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한 바이오 프로는 29.4㎝ '바이오 프로 11' 모델이 870g 무게로 태블릿만큼 가볍다. 33.7㎝ '바이오 프로 13'도 1.06㎏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바이오 프로는 인텔 4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강의 성능을 갖췄으며 별도의 전원 없이 최대 7.5시간 배터리가 지속돼 수업시간과 각종 팀 프로젝트 활동 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Z'도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갖고 싶은 IT 기기로 떠오르고 있다. 태블릿Z는 방진기능과 1m 이내의 수심에서 30분간 방수가 가능한 기능을 탑재해 새 학기 MT나 동아리 등 야외활동 시 안성맞춤이다. 경쟁사 태블릿보다 얇은 6.9㎜ 두께와 495g의 무게로 휴대성도 탁월하며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로 온라인 강의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새학기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면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도 고려할 만하다.


편리한 셀카 촬영을 지원하는 '180도 회전 플립' 액정표시장치(LCD)와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장착해 여대생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특히 210g에 불과한 초경량이라 언제든지 카메라를 쉽게 꺼내 찍을 수 있는 휴대성과 한 손으로 셀카 촬영이 편리한 버튼 배치도 장점이다.
NEX-3N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동일한 161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시모스 센서를 통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초고화질(풀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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