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딸 공개, 다지증 수술위해 한국 방문
2013.10.15 13:46
수정 : 2014.11.01 13:12기사원문
유퉁의 딸과 아내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몽골에서 입국한 유퉁과 그의 가족이 포착됐다.
유�은 지난 13일 새벽 아내, 딸과 함께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33살 연하의 아내 뭉크자르갈 씨는 한국에 도착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좋다, 딸의 수술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퉁은 "기분 좋다. 5월에 결혼식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퉁의 딸은 현재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수가 정상보다 많은 다지증을 앓고 있다.
유퉁 딸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퉁 딸, 아빠 엄마 닮아서 귀여워", "유퉁 딸, 부디 성공적으로 수술 잘 됐으면 좋겠다", "유퉁 딸, 두 사람과 아기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