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기원하는 영화 '동창생' 주역들

      2013.10.16 21:57   수정 : 2014.11.01 12:45기사원문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영화 ‘동창생’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빅뱅 탑), 한예리, 윤제문, 김유정이 참석했다.


한편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단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이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살려주겠다는 제안에 남파공작원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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