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처럼 황포돛배 띄우고.. 흥겨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2013.10.18 17:21
수정 : 2014.11.01 12:18기사원문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난지연못에서 열렸다. 마포구가 조선시대의 마포나루터와 황포돛배, 그 시대 상인의 복장 등을 재현시켜 축제의 흥을 돋웠다. 19일까지 열리는 이 나루장터에는 충남 광천·강경, 전남 흑산도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새우젓과 각종 젓갈을 시중보다 싸게 판매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