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사심, ‘슈퍼독’서 최희 아나운서에 포옹 시도

      2013.10.26 18:46   수정 : 2014.10.31 21:04기사원문


개그맨 지상렬이 KBS N 최희 아나운서에게 포옹을 시도하며 사심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서바이벌 개쇼 ‘슈퍼독’에서는 슈퍼독을 찾기 위한 예선 첫날 참가자로 최희 아나운서가 애견 하랑이를 안고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지상렬은 최희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금세 자리에서 일어나 최희 아나운서를 끌어안아 MC 이휘재에게 제재 당했다.



또 노주현은 최희 아나운서를 향해 지상렬에게 관심 있는지 물어보자 최희 아나운서는 바로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나도 너 별로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지상렬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사심, 재빠른 포옹 대단하다”, “지상렬 사심, 최희 아나운서 당황했겠다”, “지상렬 사심, 최희 아나운서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상렬 사심, 최희 아나운서에게 별로라고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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