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리얼브라우니 블론디 外

      2013.11.07 17:07   수정 : 2013.11.07 17:07기사원문

■오리온, 리얼브라우니 블론디

오리온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신제품 '블론디(사진)'를 출시했다.

금발이라는 뜻을 가진 '블론디'는 리얼브라우니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최상급 퓨어초콜릿에 다크 쿠키와 화이트 초콜릿, 바닐라를 넣고 구워내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다.


■뚜레쥬르, 순사과 생크림 케이크

뚜레쥬르가 국내산 사과를 듬뿍 담은 '순사과 빅토리아 케이크(사진)'를 출시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화려한 대영제국 시대를 이끌 당시 애프터눈 티와 함께 즐겨먹었던 티 푸드 중 하나로 두툼한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잼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안에는 국내산 예산 사과를 담고 윗면에는 미니 영천 사과를 통째로 올렸다. 옆면에 생크림을 바르지 않은 누드 타입 케이크다.


■샘표 '폰타나파스타소스' 4종

샘표가 이탈리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폰타나 파스타 소스' 4종(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파스타 소스는 지역별로 다양하게 발달한 이탈리아 요리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다. 나폴리, 토스카나, 로마, 시칠리아 지역의 파스타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1봉(250g)에 3650원이다.


■LG생건, 헤어 오일 에센스

LG생활건강은 발효 아르간 오일, 모노이 오일, 블랙초크베리 성분이 함유된 '엘라스틴 블랙 미라클 오일 에센스(사진)'를 출시했다.

발효 아르간 오일 성분의 풍부한 영양이 손상된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머릿결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남태평양 타이티섬의 티아레 꽃잎을 코코넛 오일에 담가 만든 모노이 오일 성분이 모발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한다. 68mL 용량으로 가격은 1만3000원대이다.


■네파, 헤비구스다운'알라스카'

네파는 헤비구스다운 '알라스카(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알라스카'는 필파워(다운복원력) 800 이상의 헝가리 구스다운 330g(100사이즈 기준)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하다. 특히 전체 방수 소재에 친환경 테프론 발수 코팅을 적용했으며, 모든 봉재선을 박음질 없이 특수 테이프로 마감하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통해 눈과 비바람을 완벽히 막아준다. 색상은 레드, 그린, 블루, 블랙 총 4종으로 가격은 69만원.


■아이더 고기능성 다운재킷 2종

아이더는 탁월한 방풍력과 보온성으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헤비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파스칼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사진)'과 '볼테라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은 '히트 바이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고기능성 다운 재킷이다. 필파워(다운 복원력) 800의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다.
남성용은 65만원과 45만원, 여성용은 63만원과 43만원이다.

조지민 이보미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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