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루돌프 변신..순록 머리띠로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2013.11.14 10:58
수정 : 2013.11.14 10:58기사원문
전지현이 루돌프 변신했다.
14일 전지현이 루돌프로 변신한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순백의 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함을 강조하고, 흰색의 셔츠와 대비되는 붉은색 머플러와 순록 머리띠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루돌프를 연상케 하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는 드롭탑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블랙의 테이크아웃컵을 들고 있기도.
무엇보다도 전지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해 촬영장에 있던 남심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2월25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후속 작품으로 방영 예정인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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