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헬스클럽 못지않은 박진영 집에 멤버들 '감탄'
2013.12.04 00:03
수정 : 2014.10.31 12:44기사원문
박진영이 헬스클럽을 방불케하는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진영이 예체능팀의 2승을 축하하며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멤버들은 박진영의 집 안으로 들어갔고 줄리엔 강은 헬스클럽과 같은 박진영의 집을 보고는 "나 여기서 살고 싶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직접 박진영의 운동기구를 체험해봤고 박진영이 무려 380kg를 다리로 들어올린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서지석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했고 서지석이 가뿐히 성공하자 김혁, 줄리엔 강, 강호동까지 연이어 성공해 오히려 박진영을 민망케했다.
또한 이혜정은 자신의 몸무게보다도 많이 나가는 60kg짜리 공을 한번에 들어올려 박진영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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