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해명, “싸이와의 불륜설 사실 아니다..클럽도 안가”
2013.12.04 16:40
수정 : 2014.10.31 12:27기사원문
소녀시대 윤아가 과거 싸이와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오후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아는 이범수 등 주연배우들과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아는 “파파라치를 당해본 적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홍콩에서 많이 당했다”고 답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예전에 싸이 오빠와 불륜설이 났었던 게 너무 억울했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윤아는 홍콩 클럽에 출입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클럽에 다니지 않는다”고 해명,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