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승 트로피 첫 공개
2013.12.06 14:57
수정 : 2014.10.31 11:49기사원문
DHL은 지난 5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상 20번째 우승을 기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트로피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국 트로피 투어 일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 퀸튼 포츈(Quinton Fortune)과 로니 욘슨(Ronny Johnsen)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우승 트로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명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트로피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