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풋살경기 '아이돌들의 스포츠맨십'
2014.01.13 12:01
수정 : 2014.10.30 17:04기사원문
그룹 비에이피 영재가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일어서고 있다.
김성주, 전현무, 이병진, 허일후, 신동(슈퍼주니어), 광희(제국의아이들)가 MC를 맡은 설특집 '아육대'에는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B1A4, 틴탑, 블락비, B.A.P, 비투비, 씨스타, 시크릿, 포미닛,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레인보우 등 총 200여 명의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특집에는 고전 종목인 육상, 양궁과 지난 추석특집에서 큰 호응을 얻은 풋살 외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컬링이 새로 추가되며 새로운 체육돌을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 대회'는 2010년 추석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로 처음 시작해 다양한 종목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이번 설에 8회째를 맡는 MBC의 대표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설연휴 중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aven@starnnews.com임혜빈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