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완판녀 등극, 시청자들 “그녀의 패션, 놓치지 않을거에요”

김희애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완판녀에 등극했다.

최근 배우 김희애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대중 브랜드 제품에서 명품까지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첫 회 방송에서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김희애의 롱코트는 200만 원대의 고가임에도 국내에서 매진되며 그녀를 완판녀로 등극시켰다.

또한 김희애가 크로아티아서 입은 세련된 디자인의 라쿤 털 야상도 일찌감치 완판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보니 패션센스가 좋긴 하더라”, “손님 이건 김희애에요”, “김희애 진짜 예쁜 듯”, “김희애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7일 ‘꽃보다 누나’의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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