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연예인 외모’ 눈길

      2014.01.15 13:40   수정 : 2014.10.30 15:42기사원문



전지현 남편 최준혁(사진= KBS2 '연예가중계'/JTBC '연예특종' 캡처)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에 대한 온라인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됐던 KBS2 '연예가중계'와 JTBC '연예특종'에 출연했던 최준혁은 훤칠한 키와 오뚝한 콧대 등 연예인 버금가는 훈훈한 외모를 보여줬다.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주로, 그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했던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에서 보컬과 랩을 맡았던 최준호로 알려졌다.

현재 최준혁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라는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다.

전지현과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사이였다. 병 간호를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2012년 4월 결혼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에 대해 알게된 네티즌들은 "연예인인 줄 알았어" "전지현 남편도 멋지네" "요즘 전지현 별그대에서 인기 끄는 모습 보고 흐뭇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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